<신제품·신기술>조아제약, 짜먹는 어린이 해열·진통제 ‘나스펜시럽’

2022. 11. 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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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짜먹는 어린이용 해열·진통제 '나스펜시럽'(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나스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해열·진통제로, 발열·통증·두통·근육통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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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짜먹는 어린이용 해열·진통제 ‘나스펜시럽’(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나스펜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해열·진통제로, 발열·통증·두통·근육통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에 비해 속쓰림 등이 적어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액상형으로 빠른 해열·진통효과를 나타내고, 막대형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하다. 또 체리향으로 맛과 향에 민감해 약을 먹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면서 아이들의 해열과 통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해열·진통제를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며 “나이와 증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나스펜시럽과 나스펜연질캡슐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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