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고윤정, 괴물 잡는 괴물X기억 잃은 여인의 투샷

서지현 기자 2022. 11.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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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마주했다.

22일 tvN 새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 측은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으로 조우한 이재욱, 고윤정의 첫 투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장욱과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의 투샷에선 창문 너머로 달빛이 쏟아지는 방 안에 마주 선 채 시간이 멈춘 듯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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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2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마주했다.

22일 tvN 새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 측은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괴물 잡는 괴물과 낙수의 얼굴을 한 기억을 잃은 여인으로 조우한 이재욱, 고윤정의 첫 투샷을 공개했다.

'환혼2'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지난 파트1에 이어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과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장욱과 기억을 잃은 여인(고윤정)의 투샷에선 창문 너머로 달빛이 쏟아지는 방 안에 마주 선 채 시간이 멈춘 듯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내고 있다.

'환혼2'는 12월 10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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