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 마동석→오나라, 촬영 비하인드 전격 공개

김보라 2022. 11. 22.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압꾸정'이 배우들의 유쾌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스틸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등 '압꾸정'의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웃음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마동석과 '범죄도시2' 제작진의 만남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압꾸정'이 배우들의 유쾌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압꾸정'(감독 임진순, 배급 쇼박스, 제작 빅펀치픽쳐스 홍필름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있던 성형외과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22일 공개된 스틸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등 '압꾸정'의 개성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들의 웃음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스틸들은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며, 이들이 선보일 꾸밈 없는 매력과 말맛 넘치는 대사들을 향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특히 미용 가운을 입고 어깨동무를 한 마동석과 정경호의 모습은 뷰티도시 압구정에서 이들이 마주하게 될 예측불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엄지 척’ 포즈를 주고 받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눈이 마주치자 크게 환호하는 듯한 마동석과 정경호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정경호가 “마동석은 20년 넘게 알고 지낸 형이다. '압꾸정'에서 같이 작업하게 되어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던 만큼 이들의 카메라 안팎을 넘나드는 꾸밈 없고 자연스러운 ‘찐’ 케미스트리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호감도 200%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최고의 팀워크를 통해 완성한 '압꾸정'이 연말 극장가에 대체 불가한 유쾌함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압꾸정'은 11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쇼박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