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중 1명은 대리모로 낳아, 차이없다” 64살 알렉 볼드윈♥38살 요가강사 “더 낳을수도”[해외이슈](종합)
2022. 11. 22. 17:41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64)의 부인 힐라리아 볼드윈(38)이 대리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21일(현지시간) 팟캐스트 ‘Witches Anonymous’에 출연해 2021년 2월에 태어난 루시아를 환영하기 위해 대리모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볼드윈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면서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딸과 내가 낳은 다른 6명의 아이들과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은 내가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딸은 나에게 애착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10월 31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나는 분명히 끝났다고 말했을 것이다. 7명의 아이들이 있으니까”라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하지만 알렉과 내가 아이를 더 낳는 것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는 8번째 아이도 낳을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세 명의 아이를 지나쳤을 때 혼돈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거칠고 아주 재미있는 집을 가지고 있다.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과연 이들 부부가 8번째 아이를 낳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렉 볼드윈은 힐라리아와의 사이에서 7명의 자식 외에도 전처 킴 베이싱어와의 사이에서 딸 아일랜드 볼드윈(27)을 두고 있다.
[사진 = 알렉 볼드윈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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