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웹툰 전문 제작사 드림픽쳐스21과 업무협약 체결

김건우 기자 2022. 11. 22.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는 웹툰-무빙웹툰 전문제작사 드림픽쳐스21과 공동 제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픽쳐스21은 웹소설 '삼별초'를 비롯해 무빙웹툰 '아슬아슬', '페르샤', '불가살이' 등을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다.

드림픽쳐스21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 확정된 '대치동 클래스'의 투자 약정 계약을 바탕으로 IHQ와 웹툰 및 드라마, 영화 등의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는 웹툰-무빙웹툰 전문제작사 드림픽쳐스21과 공동 제작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픽쳐스21은 웹소설 '삼별초'를 비롯해 무빙웹툰 '아슬아슬', '페르샤', '불가살이' 등을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하고 있다. 또 '독 먹는 힐러', '대치동 클래스' 등 웹툰 연재가 확정되어 연말 론칭을 앞두고 있다. 그 외에도 20여 편의 웹툰IP(지적재산권)와 30여 편의 무빙 웹툰 IP도 보유 중이다.

드림픽쳐스21은 카카오페이지에 연재 확정된 '대치동 클래스'의 투자 약정 계약을 바탕으로 IHQ와 웹툰 및 드라마, 영화 등의 제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두 회사의 주요 핵심역량 교류를 통해 콘텐츠 제작 및 경쟁력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드림픽쳐스21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다수의 IP를 제공하고 IHQ는 드라마와 영화 등의 제작 능력 및 콘텐츠 유통 채널을 공유해 각자의 역량 확대에 나선다.

박종진 총괄사장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IP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드림픽쳐스21이 보유한 IP와 IHQ의 드라마. 영화 제작 노하우를 활용한다면, 콘텐츠 업계가 주목할 만한 양질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권 드림픽쳐스21 대표는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투자, 기획 및 제작까지 IHQ와 다방면의 사업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라며 "K-콘텐츠의 발전을 선도하는 콘텐츠 제작을 IHQ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임영웅·아이유 공연보다 비싸…'팬미팅 가격 논란' 오재원, 해명은?위너 송민호 부친상 슬픔…父, 생전 방송서 아들 사랑 '애틋'"이승기 많이 울었다더라…상처 안 받길" 이병호 응원박슬기도 당했다…"보이스피싱 피해 금액만 1200만원 육박"'이승기 발굴' 이선희 "시의원 출마, 소속사가 도장 찍어" 재조명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