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사회복지학과 ‘범피자 회복 프로젝트’ 성공 마무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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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사회복지학과 나노디그리와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대전지부가 '대전지역 범죄피해자를 위한 심리안정 및 회복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4기생들이 대전지역 범죄피해자들의 심리안정과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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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사회복지학과 나노디그리와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대전지부가 ‘대전지역 범죄피해자를 위한 심리안정 및 회복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양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회복적 실천 전공 나노디그리 프로젝트 실습’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 및 체험활동을 거쳐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4기생들이 대전지역 범죄피해자들의 심리안정과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대전대 시환경보건센터가 ‘충청권 라돈 안전관리’ 포럼
대전대는 대학에 입주해 운영중인 대전시환경보건센터가 ‘충청권 라돈 안전관리’를 주제로 오는 24일 교내에서 대전·충남·충북 환경보건센터 공동 주관 아래 환경보건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충청권 지역이 지질학적으로 ‘화강암 지질 옥천 단층대’에 속해 비교적 라돈 농도가 높은 점을 고려, 지역주민의 선제적 건강보호 및 라돈 관리에 대한 방안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지역 전문가 4명의 기조발제와 지정토론자 3명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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