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구축 호평

김용구 기자 2022. 11. 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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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22년 제5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주거복지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고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이번 평가에서 도가 추진한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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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경.(경남도 제공)

(창원=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2022년 제5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주거복지정책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과 단체, 개인을 발굴하고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이번 평가에서 도가 추진한 공동주택관리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이 호평받았다. 도는 공동주택 준공 이후 수명주기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 수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라 지난해 통합플랫폼 연구용역을 진행해 세부 추진 방안을 수립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종합적인 공동주택 관리 행정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기술자문단 운영,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2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허동식 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고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a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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