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맞춤형 ‘경영 컨설팅’으로 사장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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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취약계층의 맞춤형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전국 12개(서울 5개, 전국 5대 광역시 5개, 수도권 2개)에서 운영하고 있다.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에 최적화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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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KB 소호 컨설팅센터’를 전국 12개(서울 5개, 전국 5대 광역시 5개, 수도권 2개)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 여의도본점 내 전문가 상담 조직인 ‘KB 소호 컨설팅 HUB’를 통해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동참하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에 최적화 돼 있다. 입지·상권분석, 경영(마케팅, 홍보 등), 자금조달, 세무, 법률, 특허 및 유관기관 연계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7월부터는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국 컨설팅센터를 위기관리 중심 컨설팅 지원 체계로 전환해 자영업자의 매출·수익 회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만여건의 컨설팅을 제공해 자영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경영 컨설팅’ 지원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KB국민은행은 또 2011년 1월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우량 일자리를, 구인기업에게는 우수 인력을 제공하고 있다. 12년간 4700여개 기업과 110만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2만9000여건의 일자리를 연결해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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