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디지털 기반 ARS 상담…업계 첫 서비스

김보형 2022. 11. 22.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자동응답시스템(ARS) 상담 서비스인 '디지털 ARS'를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디지털 ARS는 콜센터 전화 상담 시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앱 설치가 필요 없다.

기존 ARS는 복잡한 음성 연결 구조 탓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기까지 여러 연결 단계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디지털 ARS를 이용하면 음성 안내나 상담사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자동응답시스템(ARS) 상담 서비스인 ‘디지털 ARS’를 시작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디지털 ARS는 콜센터 전화 상담 시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앱 설치가 필요 없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농협은행 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간편한 본인 인증으로 사고 신고와 조회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기존 ARS는 복잡한 음성 연결 구조 탓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기까지 여러 연결 단계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디지털 ARS를 이용하면 음성 안내나 상담사 연결을 기다릴 필요 없이 고객 스스로 화면을 보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