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내달 1일 정례회 개회…내년도 예산안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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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의회가 22일 제1 상임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회의를 갖고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이천시 본예산 심의, 이천시장 시정연설, 시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다.
1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주요 업무 시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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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의회가 22일 제1 상임위원회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회의를 갖고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이천시 본예산 심의, 이천시장 시정연설, 시정질문 등이 예정돼 있다.
정례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는 △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읍·면·동 새마을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화재대피용 산소공급마스크 등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12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주요 업무 시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12월 9일부터 16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1조1780억원의 2023년도 본예산안을 심사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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