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총 3466억원 규모 셔틀탱커 2척 수주…2025년 6월까지 인도

양호연 2022. 11. 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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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건조 계약을 체결한 총 2척의 셔틀탱커 수주액은 3천466억원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3척, 81억 달러를 수주했다.

수주 선박은 LNG운반선 30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 셔틀탱커 2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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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수주 목표 92% 달성…총 43척·81억 달러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자료사진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자료사진 [사진=삼성중공업]

건조 계약을 체결한 총 2척의 셔틀탱커 수주액은 3천466억원이다. 선박은 오는 2025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3척, 81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92% 수준이다. 수주 선박은 LNG운반선 30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9척, 셔틀탱커 2척 등이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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