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노인일자리 사업 목표인원 초과 달성 등

강신욱 기자 2022. 11. 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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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올해 추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30개 사업, 2476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금까지 89억원을 들여 2559명의 노인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했다.

군의 이 같은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환경, 시책 등 전반적인 점검으로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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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추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30개 사업, 2476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금까지 89억원을 들여 2559명의 노인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해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했다.

사업은 공익 증진을 위한 공공일자리, 노인활동 역량을 활용한 서비스형 일자리,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일자리, 업무능력자 양성을 통한 일자리 수요처 매칭 등으로 진행됐다.

군의 이 같은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환경, 시책 등 전반적인 점검으로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상사업비로 받은 5000만원을 내년 사업에 쓸 계획이다.

◇진천군·경찰서, 성매매 근절방지 합동점검

충북 진천군은 진천경찰서와 함께 22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성매매 근절·방지, 청소년유해업소 게시물 부착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군청 직원 18명이 경찰과 함께 6개조로 나눠 지역 내 유흥주점 89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은 유흥주점 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와 크기, 재질, 장소, 문구 등이 법령으로 정한 사항에 적합하게 게시됐는지를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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