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미래자동차 부품 연구개발·전문인력 육성

권태혁 기자 2022. 11. 22.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한국공대)은 최근 대한기계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미래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현황을 설명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공대는 '경량소재 가공시스템 품질 신뢰성 평가기술 연구기반 구축 사업'과 관련 △미래자동차 경량화 부품 연구개발 현황 △구축 예정 장비 △교명 변경 및 제2캠퍼스 첨단제조혁신관 △미래기술 로드맵 및 기술지원 방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한국공대)은 최근 대한기계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미래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현황을 설명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공대는 '경량소재 가공시스템 품질 신뢰성 평가기술 연구기반 구축 사업'과 관련 △미래자동차 경량화 부품 연구개발 현황 △구축 예정 장비 △교명 변경 및 제2캠퍼스 첨단제조혁신관 △미래기술 로드맵 및 기술지원 방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오는 2026년말까지 100억 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아 미래자동차 경량화 부품에 대한 연구는 물론 관련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첨단소재가공시스템센터를 한국공대 제2캠퍼스 첨단제조혁신관에 입주시키기로 합의했다.

김효영 한국공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 부품과 관련된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품질혁신, 생산성 확보 등을 실현하고, 미래 산업으로의 업종전환을 견인할 것"이라며 "미래 산업 대응 측정 및 데이터 처리 전문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임영웅·아이유 공연보다 비싸…'팬미팅 가격 논란' 오재원, 해명은?위너 송민호 부친상 슬픔…父, 생전 방송서 아들 사랑 '애틋'"이승기 많이 울었다더라…상처 안 받길" 이병호 응원박슬기도 당했다…"보이스피싱 피해 금액만 1200만원 육박""손흥민 뛸 수 있어?" 韓 부스 온 카타르 국왕…구자철 놀란 이유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