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군 입대 위해 짧게 자른 머리 "잠깐의 휴식기"

김두연 기자 2022. 11. 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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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군 입대 인사를 전했다.

차서원은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차서원은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한편 차서원은 2013년 '상속자들'로 데뷔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두 번째 남편' 등과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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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서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차서원이 군 입대 인사를 전했다. 

차서원은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며 "저는 몸 건강히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곧 방영될 '비의도적연애담'도 많이 기대해달라. 오래오래 기억될 좋은 작품이 되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차서원은 군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신문지를 두르고 머리를 민 그는 여전히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차서원은 2013년 '상속자들'로 데뷔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두 번째 남편' 등과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그는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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