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임시완, 우당탕탕 첫 만남…'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설현이 안곡마을에 입성하며 임시완과 처음으로 만난다.
2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극본 이윤정, 홍문표) 바닷가 마을 안곡에서 살기로 결심하는 여름(김설현) 인생 파업 첫걸음이 그려진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측에서 공개한 스틸 컷에서는 여름의 안곡마을 탐방기가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설현이 안곡마을에 입성하며 임시완과 처음으로 만난다.
2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극본 이윤정, 홍문표) 바닷가 마을 안곡에서 살기로 결심하는 여름(김설현) 인생 파업 첫걸음이 그려진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측에서 공개한 스틸 컷에서는 여름의 안곡마을 탐방기가 담겼다. 여름은 큰 가방을 메고 살 집을 알아보러 다니다, 안곡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과 마주한다.
이어진 스틸 컷에서 대범이 넘어진 채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아이들에게 눈총을 받는 여름의 모습이 포착됐다. 얼굴을 가린 채 다급하게 무언가를 건네는 대범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여름이 안곡마을에 들어오면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성 강한 마을 사람들이 등장하고, 오해로 비롯된 여름과 대범의 첫 만남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이 삶이 물음표인 대범과 쉼표를 찾는 드라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인두암 김우빈 "짧으면 6개월, 시한부 무서웠다"
- 조국 "대선 언급 이르다…내가 심상정이었다면 완주 안 했을 것"
- 외국인 싱글맘 "韓 유학 왔다가 감금·임신" 충격
- 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뻐끔…실내흡연 논란
- 비혼모 사유리 "조기폐경 위기,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
- 김종민, 11세 연하와 결혼 임박 "162㎝ 청순"
- 태진아 "치매 아내, 끈으로 묶고 잔다" 눈물
- 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중 부인도 사망
- 김성령, 성인용품 방문 판매원 됐다…"남편과 뜨밤 보내기"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최지우 등 톱스타, 백지연 환갑잔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