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청소년 문학상 입상자 41명 ‘작품집 출판기념회’

이찬선 기자 2022. 11. 22.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22일 교육청 다목적실에서 '6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시상식·입상작품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상작품집 출판기념회에는 문학상 입상자 41명을 비롯해 보호자,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작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선 공모전 대상 입상자 탁영은(충남외고2) 학생 등 41명이 교육감상을 받았다.

전교생 13명 중 2명이 입상한 이인중학교는 이날 전교생이 참석해 축하 시를 낭송해 박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청소년문학상에 입상한 청소년들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22일 교육청 다목적실에서 ‘6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시상식·입상작품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상작품집 출판기념회에는 문학상 입상자 41명을 비롯해 보호자,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작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선 공모전 대상 입상자 탁영은(충남외고2) 학생 등 41명이 교육감상을 받았다.

공연행사로는 공동체비전고의 솔트 앙상블 공연과 대상 수상작품을 각색한 충남외국어고의 낭독극 ‘잘 자란 아이’가 펼쳐졌다.

전교생 13명 중 2명이 입상한 이인중학교는 이날 전교생이 참석해 축하 시를 낭송해 박수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문예창작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이번 문학상을 발판삼아 미래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