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중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30명 공채 등

조명휘 기자 2022. 11.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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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아동 돌봄서비스 질 확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5일 1일 5시간 전일근무한다.

대전 유성구는 '맞춤형 돌봄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다음달 12일 오후 구청 구봉산홀에서 구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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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아동 돌봄서비스 질 확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3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기초학습지도 18명, 수학지도 1명, 영어지도 6명, 독서지도 3명, 음악지도 2명이다.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5일 1일 5시간 전일근무한다. 다만, 2023년 예산에 따라 근무기간이 사전 종료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2023년 1월 1일부터 근무 가능하고, 성범죄 또는 아동학대 관련 범죄 사실이 없어야 한다. 자세한 응시 자격 및 우대사항은 중구청 누리집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유성구, 맞춤형 돌봄 키트 지원사업 추진

대전 유성구는 '맞춤형 돌봄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맞춤형 돌봄 키트 지원사업은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돌봄키트 3종, 460개를 제작해 원신흥동과 온천1동, 노은3동에 거주하는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달하게 된다.

돌봄키트는 삼계탕, 닭죽 등으로 구성된 식사 키트, 비누, 샴푸 등의 생필품 키트, 단백질 보충식과 견과류 등으로 구성됐다.

◇ 서구, 인구정책 토크 콘서트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다음달 12일 오후 구청 구봉산홀에서 구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구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KBS 17기 공채 개그맨이자 주부 작가, 육아 아빠로 활동 중인 방송인 이정수씨가 출연해 ‘행복한 가정을 위해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23일부터 구청 홈페이지, 이메일, 팩스, 네이버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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