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AI 인재 키운다 LG CNS, 아카데미 열어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2. 11.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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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미래 인공지능(AI) 전문가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LG CNS가 'AI 지니어스 아카데미 챌린지데이'를 개최하고 우수한 AI 아이디어를 제안한 학생들에게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AI 지니어스 아카데미는 LG CNS가 운영하고 있는 진로 설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AI·빅데이터·코딩 교육과 LG CNS 임직원들의 진로 특강을 제공한다.

아카데미에 참가한 총 78개 팀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 팀이 진출했다. 평가 결과 'AI 스마트 택배 시스템'을 개발한 천안 월봉고등학교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AI가 최단 경로를 배송기사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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