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한국서 전 세계 첫 개봉...제임스 캐머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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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다음 달 한국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개봉합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바타: 물의 길' 이 다음 달 14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주인공 샘 워싱턴, 시거니 위버 등 아바타2 주역들이 다음 달 9일 방한해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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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다음 달 한국에서 전 세계 처음으로 개봉합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바타: 물의 길' 이 다음 달 14일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주인공 샘 워싱턴, 시거니 위버 등 아바타2 주역들이 다음 달 9일 방한해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입니다.
디즈니 측은 광활하고 경이로운 비주얼과 다양한 수중 생물이 '아바타: 물의 길'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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