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묘미, 테일러메이드 골프클럽 단기렌탈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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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묘미는 2022년 신상품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우드세트 단기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묘미는 플랫폼에서 가장 호응도가 높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세트 3종 시타 이용권을 출시한 데 이어 우드세트를 월 렌탈료 7만9000원에 최대 3개월(의무 사용기간 1개월) 단기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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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묘미는 2022년 신상품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우드세트 단기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골프 문화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됨에 따라 찾아온 골프업계의 호황에 힘입어 렌탈 플랫폼 묘미의 골프카테고리 이용 고객은 전년 대비 60% 성장했다. 이에 묘미는 플랫폼에서 가장 호응도가 높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세트 3종 시타 이용권을 출시한 데 이어 우드세트를 월 렌탈료 7만9000원에 최대 3개월(의무 사용기간 1개월) 단기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 고객은 클럽이 나에게 맞는지 최대 3개월까지 충분히 사용해 본 후 구매를 선택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우드세트는 의무 사용기간 1개월 후에 중도인수 또는 반납할 수 있다. 단기렌탈 주문 고객에게는 양피 골프장갑을 증정한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시리즈는 카본 페이스를 장착한 스텔스 드라이버 4종을 비롯해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각 3종이 올해 1월 출시됐다. 스텔스 드라이버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60 레이어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다. 스텔스 드라이버에 적용한 카본 페이스는 동급 크기의 티타늄 페이스보다 40% 가벼운 26g에 불과하지만 탄성이 좋은 카본 페이스는 공에 강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박주형 롯데렌탈 일반렌탈부문장은 “전 연령대로 확산된 골프 인구의 즐거운 골프 라이프의 경험을 넓히기 위해 골프클럽 단기렌탈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골프클럽 이외에도 골프 연관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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