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신사업 발굴" 그룹 시너지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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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그룹 신사업 발굴과 신속한 사업추진 지원 위해 그룹 시너지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반기별로 열리는 그룹 시너지 워크숍은 그룹사 협업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그룹 공동영업시스템 등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져 왔고, 이번 워크숍에서도 신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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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그룹 신사업 발굴과 신속한 사업추진 지원 위해 그룹 시너지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15개 그룹사 시너지 업무 담당 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7월 열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하반기 집중해야 할 과제로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꼽았다. 이번 워크숍은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신사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반기별로 열리는 그룹 시너지 워크숍은 그룹사 협업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그룹 공동영업시스템 등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져 왔고, 이번 워크숍에서도 신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라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부터 그룹사가 참여하는 공동영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증권, 보험 등 그룹 포트폴리오 확대 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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