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회장 “나눔실천으로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것”

정두리 2022. 11. 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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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이 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각종 정책금융을 수행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공익적 성격이 강한 금융회사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 발굴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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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눈길
손병환 농협금융회장(두번째 줄 오른쪽 네 번째)이 지난 5월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 후 농협금융 가족봉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NH농협금융이 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기업문화 조성·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각종 정책금융을 수행하고 수익의 대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공익적 성격이 강한 금융회사다. NH농협은행을 비롯해 소속 9개 계열사 임직원들은 농업, 농촌, 농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 행사에 치우치지 않고 사회책임경영의 지속성과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농협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활동과 금융업의 특성과 연계한 다양한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나눔 활동은 직원뿐만 아니라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도 직접 동참해 앞장서고 있다. 손 회장은 지난 5월 9일 직원 어린이 자녀들이 참여한 가족봉사단과 함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지난 6월 15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직원과 가족이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 발굴해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농협금융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 시간은 총 15만3000시간 이상, 누적 참여인원은 9만4000명에 달하고 사회공헌 지원 규모는 2071억원에 달한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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