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누리신협, 봉산초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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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온누리신협(이사장 임성일)이 서구 갈마동에 자리한 대전봉산초등학교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임성일 이사장은 "다음 세대의 더 밝은 내일을 위해 소외계층 학생들을 돕는 것은 신협운동의 실천과제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고를 겪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선화신협(이사장 김은화)은 22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독거어르신과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2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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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온누리신협(이사장 임성일)이 서구 갈마동에 자리한 대전봉산초등학교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온누리신협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난 21일 장학금과 함께 인형, 생활용품을 선물하며 온정을 나눴다.
임성일 이사장은 “다음 세대의 더 밝은 내일을 위해 소외계층 학생들을 돕는 것은 신협운동의 실천과제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고를 겪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선화신협(이사장 김은화)은 22일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독거어르신과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20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종환 동장은 “취약계층이 많은 은행선화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화신협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선화신협은 2018년부터 이불·연탄·전기장판·보행보조기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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