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자리진흥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방안 논의

이찬선 기자 2022. 11. 2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일자리진흥원은 22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제4회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 등 지역 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경제와 노동단체가 합심해 맞춤형 인력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회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정기회의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4회 정기회의 모습. (충남일자리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일자리진흥원은 22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제4회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 단체장과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 양승철 천안고용노동지청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해 고용안정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정기회에선 올해 추진해 온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과 기업훈련 지원사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산업 등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 등 지역 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며 “경제와 노동단체가 합심해 맞춤형 인력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