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체질식 신봉 “몸+체력 완전히 바뀌어…전력 강해진 느낌”

박정민 2022. 11. 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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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옥주현은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세네 기간 전엔 단백질만, 공연 두 시간 전~ 한 시간 반 전 정도에 늘 탄수화물을 먹는데, 이번 엘리 때는 밤식빵 혹은 애플파이를 주로 먹었어요. 목양 체질이라 저걸 먹으면 플러그 꽂은 듯한 화력이 생기거든요"라며 체질식에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영상 속 옥주현은 공연 후 체질식을 하며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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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옥주현은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세네 기간 전엔 단백질만, 공연 두 시간 전~ 한 시간 반 전 정도에 늘 탄수화물을 먹는데, 이번 엘리 때는 밤식빵 혹은 애플파이를 주로 먹었어요. 목양 체질이라 저걸 먹으면 플러그 꽂은 듯한 화력이 생기거든요"라며 체질식에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그렇지만 꽃노래도 삼세번이라고 정말 좋아하는 사과파이이지만 난 스시가 먹고 싶다. 참돔회가 먹고 단 말이요. 2015년도에 생명의 은인 우리 조정은 언니 덕에 알게 된 체질식은 제 몸과 체력을 완전히 바꿔버렸어요. 전력이 매우 강해진 느낌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옥주현은 공연 후 체질식을 하며 몸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음식은 끝까지 먹지 않으며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이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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