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주택서 휴대용 부탄가스 '펑'…1명 부상

천경환 2022. 11.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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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2일 오후 3시 53분께 충북 옥천군 청산면 주택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터졌다.

옥천 주택서 휴대용 부탄가스 '펑'…1명 부상 [옥천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40대 남성 A씨가 몸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부탄가스통에 토치를 달아 가마솥에 불을 지피던 중 갑자기 폭발했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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