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호우주의보…밤부터 강한 비

손은민 2022. 11. 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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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첫눈이 온다는 소설인 11월 22일 대구·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포항을 비롯해,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23일 낮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 5~20mm, 북부 내륙에 10~40mm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23일 저녁까지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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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첫눈이 온다는 소설인 11월 22일 대구·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포항을 비롯해,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23일 낮까지 대구와 경북 남부 내륙에 5~20mm, 북부 내륙에 10~40mm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23일 저녁까지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오겠습니다.

동해안에는 특히 22일 밤부터 23일 아침 사이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국지적으로 쏟아지겠고,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1도 등 7~13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7도 등 15~18도로 22일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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