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한가인 '손 없는 날', 메인 포스터 "수다스러운 이삿짐센터"

최혜진 기자 2022. 11. 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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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 측은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김민석-박근형 PD가 JTBC로 이적 후 만드는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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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JTBC
'손 없는 날'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2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 측은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손 없는 곳'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핑크색 용달차 '손이'가 포착됐다. 손흥민의 애칭 '쏘니'를 오마주한 '손이'라는 이름을 지닌 핑크 용달차는 '손 없는 날'의 마스코트로 이사 갈 때 빠질 수 없는 용달차를 의인화했다. '손이'는 입꼬리를 올리고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손이' 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동엽과 한가인은 각각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이삿짐 상자를 들고 있다. 또한 하늘 위로는 '세상 가장 수다스러운 이삿짐센터가 옵니다'라는 헤드카피가 적혀 있다.

'손 없는 날'의 제작진은 "'손 없는 날'은 노진영 작가가 동생의 이사를 돕다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익숙한 것과 이별하고, 낯선 미래로 향하는 가족의 희로애락이 담길 것이다. 기분 좋은 내일을 실어주는 이사 버라이어티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김민석-박근형 PD가 JTBC로 이적 후 만드는 첫 작품이다. 또한 '1박2일 시즌4' 부활을 성공시킨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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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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