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호남 최대·36홀'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 공식 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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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지고 공식 운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서봉 파크골프장은 광산구 서봉동 황룡강 송산교 일대 6만587㎡에 광주 최대 홀 수인 36홀 규모로 조성됐다.
개장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파크골프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다수 중·경상자 발생을 염두한 훈련에는 광산소방과 광산구, 광산보건소, 광산경찰서 등 17개의 유관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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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 서봉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지고 공식 운영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서봉 파크골프장은 광산구 서봉동 황룡강 송산교 일대 6만587㎡에 광주 최대 홀 수인 36홀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18년 말 완공돼 개장을 앞두고 있었으나 2020년 여름 집중호우로 시설이 일부 훼손돼 복구 작업과 개선 사업을 거치면서 개장이 미뤄졌다.
개장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파크골프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산소방,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광주 광산소방서는 지난 21일 대형 재난을 대비하고 긴급구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도천동 한 예식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화재·폭발·붕괴 등 대형 복합재난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다수 중·경상자 발생을 염두한 훈련에는 광산소방과 광산구, 광산보건소, 광산경찰서 등 17개의 유관기관·단체에서 250여 명이 동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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