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막내 유나, CG 같네…감탄을 부르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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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막내 유나, CG 같네…감탄을 부르는 비주얼

그룹 ITZY(있지)가 새 미니 앨범 'CHESHIRE'(체셔) 발매를 앞두고 개별 티저를 순차 공개한 가운데 마지막 주자로 막내 유나가 나섰다.

블랙홀 같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유나. 그는 또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ITZY는 올해 8월 서울에서 시작한 첫 번째 월드투어 '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10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9일 피닉스, 11월 1일 달라스, 3일 슈가랜드,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진행한 미주 투어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켰다.

ITZY는 내년 일본 단독 콘서트 개최도 확정했다. 2023년 1월 14일~15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싱가포르, 2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월 22일~23일 일본 치바, 4월 8일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지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ITZY는 이달 30일 오후 6시 미니 6집 'CHESHIRE'를 정식 발매한다. 컴백 당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토크를 진행하며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도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