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톱스타 A, 업소녀들과 日 원정 골프 의혹→“전혀 몰랐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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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A씨가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반한 원정 골프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월 22일 SBS 연예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 고급 골프 리조트에서 30, 40대 여성 2명과 함께 골프를 치고 오후엔 술을 포함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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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톱스타 A씨가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반한 원정 골프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월 22일 SBS 연예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는 지난 10월 31일 오전 국내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치바현 고급 골프 리조트에서 30, 40대 여성 2명과 함께 골프를 치고 오후엔 술을 포함한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골프 비용과 저녁 식사 비용은 B씨가 법인카드로 결제했으며, A씨, B씨와 동행한 이들은 불법 한인 유흥업소 여성들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톱스타 A씨와 연예기획사 대표 B씨는 해명에 나섰다. A씨 측은 해당 여성들에 대해 B씨가 지인이라 소개해 그날 처음 봤으며, 유흥업소 여성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해명했고, B씨는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 상의차 마련한 자리로, 원래 나오기로 했던 여성 지인이 불참하면서 골프, 일본어가 가능한 여성들을 급히 소개해준 것이라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해명에도 불구, 이들이 원정 골프에 나선 시점이 이태원 대규모 압사 참사 이틀 뒤라는 점은 적지않은 논란을 예상케 한다. 당시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대다수의 방송 프로그램들과 공연, 행사, 앨범 발매 등이 취소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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