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8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 위촉

윤지원 기자 2022. 11.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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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제8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는 '방송법' 제76조의2에 따라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국민 관심 행사 등을 선정하고 중계 방송 순차 편성 권고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은 방송·문화, 법률, 시청자, 체육 분야 등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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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관심 행사 선정·중계 방송 순차 편성 등 직무 수행
방송통신위원회 로고(방통위 제공)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제8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는 '방송법' 제76조의2에 따라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국민 관심 행사 등을 선정하고 중계 방송 순차 편성 권고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위원은 방송·문화, 법률, 시청자, 체육 분야 등에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됐다. 위윈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10월7일까지다.

위촉된 위원은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심미선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이영주 서울과기대 IT 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이하유 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학부 교수 △김태오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한상호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교수 등이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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