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차서원, 삭발 인증도 '낭또'처럼..신문지 걸치고 비장

최혜진 기자 2022. 11. 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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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입대 소감과 삭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두고 삭발을 하고 있는 차서원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 사이에서 '낭또'(낭만 또라이)라 불리고 있는 차서원은 신문지를 뒤집어 쓴 채 비장한 표정으로 삭발을 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차서원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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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차서원 채널
배우 차서원이 입대 소감과 삭발 인증샷을 공개했다.

차서원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 저는 몸 건강히 다녀올 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를 앞두고 삭발을 하고 있는 차서원의 모습이 담겼다. 팬들 사이에서 '낭또'(낭만 또라이)라 불리고 있는 차서원은 신문지를 뒤집어 쓴 채 비장한 표정으로 삭발을 하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차서원은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용히 입소를 희망하는 배우 본인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차서원은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했다. 이후 '별별 며느리', '왜그래 풍상씨', '두번째 남편'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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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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