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산업 발전 협약…공동연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통공사는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두 기관의 협약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요자 맞춤형 모빌리티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진흥을 위한 데이터 공유, 공동 연구, 행사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9월 대구교통공사는 대구시 공공기관 통·폐합 방침에 따라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와 통합하고, 대구시 통합교통서비스(MaaS)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는 등 대중교통 컨트롤타워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기차,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두 기관의 협약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이 협약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모빌리티 발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한 사례"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리성을 높이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