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세금받는 아이들 영상 제작

변준성 2022. 11. 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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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어린이 세무교실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와 협업해 체험형 세무교실 '광주시 세금받는 아이들'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콘텐츠 영상은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제1편 광주시 공무원 되기'에 이어 '제2편 광주시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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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어린이 세무교실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와 협업해 체험형 세무교실 ‘광주시 세금받는 아이들’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콘텐츠 영상은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제1편 광주시 공무원 되기’에 이어 ‘제2편 광주시 알아가기’. ‘제3편 체납액 징수에 나서다’, ‘제4편 시민을 위해 일하다’가 현재 완성돼 유튜브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최종편은 곧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 리얼공무원 체험기 ‘세금 받는 아이들’ 영상 캡처. [사진=광주시청]

콘텐츠 영상은 14살 공무원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어른들의 세계처럼 멀게만 느껴지던 공무원 및 부모들의 직장 세계, 세금 등을 아이들 눈에 거부감 없이 친근하고 사실감 있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아이들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실제 면접과 임용장을 받아 정식 공무원으로 세정과에 배치돼 세금 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서는 세금 감면 추진과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가택 수색 등을 실제로 경험했다.

시나리오와 시민 역할은 그동안 경험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광주시 공무원들이 직접 연출했다.

/광주=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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