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기업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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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21일 '2022년 제1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 1층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기억과 감사(과거·현재), 그리고 책임과 의무(현재·미래)'라는 주제로 치러졌으며, 1부 행사는 기념식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 우수기업인 포상을 했고, 2부 행사는 광양시 주요 경제 현안 보고와 논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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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21일 ‘2022년 제1회 광양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 1층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양시 기업인의 날은 기업활동 촉진, 기업인 경영 의욕 제고 및 기업인 예우 풍토 조성을 위해 작년 12월에 지정됐으며 매년 11월 4일을 기업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게 됐다.
광양시와 광양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사회단체, 관계기관 인사, 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 보고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기억과 감사(과거·현재), 그리고 책임과 의무(현재·미래)’라는 주제로 치러졌으며, 1부 행사는 기념식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 우수기업인 포상을 했고, 2부 행사는 광양시 주요 경제 현안 보고와 논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은 전남을 대표하는 경제·산업도시로서 철강, 항만, 이차전지, 수소, 첨단소재 등 집적화된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지속 가능한 상생 속에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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