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8종 공급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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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가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기부자에게 선물할 답례 품목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 대표성과 인지도, 품질과 유통 안정성 등을 고려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8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내달 중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사업목적과 품질, 지역 연계성 등을 평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답례품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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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정읍시가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기부자에게 선물할 답례 품목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14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역 대표성과 인지도, 품질과 유통 안정성 등을 고려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8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쌀, 귀리, 토마토 등 농·특산품 7개 품목과 쌍화차, 한과, 떡 등 가공식품 9개 품목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내달 중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사업목적과 품질, 지역 연계성 등을 평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답례품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읍=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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