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3년 예산 7천513억원 편성…역대 최다

김동민 2022. 11.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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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7천513억원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군정 방침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1천418억원, 사회복지 1천51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690억원, 문화 및 관광 612억원 등 예산이 다양한 분야에 편성됐다.

합천군은 2022년 3회 추경(추가경정예산)도 전년보다 1천842억원(27.3%) 증액한 8천5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함께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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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전경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7천513억원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1.3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다 예산이다.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군정 방침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1천418억원, 사회복지 1천51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690억원, 문화 및 관광 612억원 등 예산이 다양한 분야에 편성됐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 경제 회복과 군 최대 위기인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집중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2022년 3회 추경(추가경정예산)도 전년보다 1천842억원(27.3%) 증액한 8천5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함께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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