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밸류맵, 다음달 3일 `부동산 빅데이터쇼` 개최

김남석 2022. 11.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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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밸류맵과 공동으로 다음달 3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22 부동산 빅데이터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수조사로 확보한 국내외 오피스와 물류센터, 리테일 등 상업용 부동산 빌딩 30만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대차 중개, 매입·매각 자문, 부동산 자산관리,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의 서비스를 펼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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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스퀘어>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밸류맵과 공동으로 다음달 3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22 부동산 빅데이터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수조사로 확보한 국내외 오피스와 물류센터, 리테일 등 상업용 부동산 빌딩 30만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대차 중개, 매입·매각 자문, 부동산 자산관리, 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의 서비스를 펼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밸류맵은 토지와 건물의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토지와 건물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온라인 부동사 매매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두 회사는 이번 데이터쇼를 통해 수년간 수집한 각 사의 빅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활용, 그동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시장 분석과 미래 전망을 선보인다. 알스퀘어는 '빅데이터로 분석한 물류 부동산 시장'을 주제로, 밸류맵은 '빅데이터로 올아본 토지 빌딩 시장 분석'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발로 뛰며 직접 확보한 '진성' 데이터와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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