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다중이용시설 119 불시 기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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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지역 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장애인시설, 대형 PC방,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75곳을 대상으로 119 불시기동 단속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부산소방은 올 1월부터 최근까지 다중이용시설 총 895곳에 대한 일제 불시기동단속을 실시해 위법시설 112곳을 적발하고, 조치명령 264건과 과태료 14건 등의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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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지역 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장애인시설, 대형 PC방,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175곳을 대상으로 119 불시기동 단속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불시단속은 ▲소방시설 등 차단행위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훼손·장애물 적치행위 ▲소방용수시설 등 주변 불법 주·정차에 의한 소방활동 방해 등 3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단속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시정 조치명령과 함께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이 부과된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한편 부산소방은 올 1월부터 최근까지 다중이용시설 총 895곳에 대한 일제 불시기동단속을 실시해 위법시설 112곳을 적발하고, 조치명령 264건과 과태료 14건 등의 조치를 했다.
이상규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은 "연말연시 회식자리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는 없어야 한다"며 "무관용을 원칙으로 철저하게 점검을 하고, 불량사항은 최대한 빨리 조치토록 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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