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IP 모바일 게임, 中 판호 받아

최은수 기자 2022. 11. 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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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중국 모바일 게임이 판호를 획득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70개 게임을 대상으로 내자 판호를 신규 발급했다.

넷마블 측은 "오래 전 IP 라이선스를 중국 개발사에 제공했고, 해당 회사가 최근 판호를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외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확정된 것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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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국 당국, 70개 게임 대상으로 내자 판호 발급
'스톤에이지' IP 중국 개발사에 제공…IP 수수료 받아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중국 모바일 게임이 판호를 획득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70개 게임을 대상으로 내자 판호를 신규 발급했다.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한 일종의 허가권이다.

이 중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작품 '신석기시대'도 판호 발급 승인 명단에 포함됐다. 개발은 중국 개발업체인 진바오전자음향출판회사가 맡았다.

이에 따라 게임이 출시되면 넷마블이 매출의 일부를 IP 수수료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 측은 “오래 전 IP 라이선스를 중국 개발사에 제공했고, 해당 회사가 최근 판호를 획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외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확정된 것 없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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