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으로 다시 태어난 참고래
우장호 2022. 11. 22. 16:13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2일 오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로비에 참고래 골격 표본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되는 표본은 2019년 12월 제주시 한림항 비양도 해상에서 사체로 발견된 참고래다. 제주도는 길이 12.6m, 무게가 약 12t에 달하는 참고래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동물인 만큼 표본으로 남겨 전시하기로 결정했다. 2022.11.22.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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