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 20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티지웰니스(219750)는 전 사내이사인 한모씨 외 3인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티지웰니스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과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지티지웰니스(219750)는 전 사내이사인 한모씨 외 3인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이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9%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해서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티지웰니스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과 관련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에 따라 주권매매거래 정지 기간이 지난 3월22일부터 ‘2021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사유 관련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 ‘2022사업연도 반기 감사의견 상장폐지 사유 관련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망일시 추정, 장소는 이태원 노상. 이게 말되나…대통령 사과 원해”
- "김건희 여사 조명 사용해 촬영" 장경태 의원, 명예훼손 고발당해
- (영상) 페더러도 투자한 ‘온홀딩’...골드만 “고속 성장할 것”
- 양의지, 4년 만에 두산 복귀…4+2년 총액 152억 '역대 최고'
- 文 "한동안 책 읽을 수 없었다"...날카로워진 비평
- 대통령실과 충돌한 MBC 기자 살해 예고에 경찰 수사 착수
- 6%예금 4750만원 가입…저축은행 파산시 이자 2.89%만 돌려받는다
- 박재범 소주 또 대박..카톡 선물하기 하루 만에 5만병 완판
- 10대 여고생과 성관계 위해 ‘이것’ 자랑한 남성의 최후
- 골드만삭스 "한국 배터리기업, 3년내 미국 점유율 55%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