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김수현 만날까 “‘눈물의 여왕’ 긍정 검토 중”[공식]

이민지 입력 2022. 11.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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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박지은 작가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1월 22일 뉴스엔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를 통해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수현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으로 김수현과 김지원이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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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지원이 박지은 작가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1월 22일 뉴스엔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빈센조', '왕이 된 남자', '작은 아씨들'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과 의기투합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를 통해 박지은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수현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으로 김수현과 김지원이 호흡을 맞추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지원은 올해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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