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전기·가스 등 전통시장 20곳 안전점검

구용희 기자 2022. 11.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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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20곳을 대상으로 시·자치구·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전통시장 내 ▲소방·전기·가스 설비 현황과 안전실태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다중인원 운집 시 예상 이동 경로와 위험요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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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전경.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20곳을 대상으로 시·자치구·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은 양동시장, 30일에는 대인시장을 점검한다. 나머지 18곳은 자치구 별 민관 합동점검반이 자체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전통시장 내 ▲소방·전기·가스 설비 현황과 안전실태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다중인원 운집 시 예상 이동 경로와 위험요소 등이다.

광주시는 올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7곳 26억 원)을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6곳 8억 원)을 통해 개별 점포 내 노후 전선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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