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공원 6곳 복합공간 재정비 완료

강준식 기자 2022. 11.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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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분평동 비전근린공원 등 도시공원 6곳을 33억원을 들여 다채로운 복합공간으로 재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분평동 비전근린공원, 용암동 무궁화어린이공원, 운천동 절터어린이공원‧장대들어린이공원, 우암동 청암어린이공원, 산남동 꿈동산어린이공원 등 6곳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 어린이공원 시민 파트너단을 구성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주민설명회를 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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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평동 비전근린공원 등 사업비 33억 투입
충북 청주시가 서원구 분평동 비전근린공원 등 도시공원 6곳에 대한 재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청주시 제공) 2022.11.22/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분평동 비전근린공원 등 도시공원 6곳을 33억원을 들여 다채로운 복합공간으로 재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분평동 비전근린공원, 용암동 무궁화어린이공원, 운천동 절터어린이공원‧장대들어린이공원, 우암동 청암어린이공원, 산남동 꿈동산어린이공원 등 6곳이다.

시는 공원 내 오래된 바닥 포장과 운동기구, 편의시설 교체와 어린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각종 놀이시설 설치, 수목 식재 등을 통해 풍성한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 어린이공원 시민 파트너단을 구성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주민설명회를 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공원 17곳을 신규 조성하거나 재정비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리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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