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독일서 의료기기 기업 투자유치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1.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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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22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2)'에 참여해 의료기기 기업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전시회 참여가 의료·바이오 분야 해외 기업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네트워크 강화로잠재 투자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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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 전시회 참여, 투자환경·인센티브 홍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등이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22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2)'에 참여해 의료기기 기업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70개국 4400개 기업과 160개국 5만여 명이 찾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대구경북·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상담을 했다. 특히 의료·바이오 분야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R&D센터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우수한 인프라, 투자 인센티브를 홍보하는 등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앞으로 의료·바이오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네트워킹 활동으로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전시회 참여가 의료·바이오 분야 해외 기업에게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네트워크 강화로잠재 투자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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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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