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m 대형고래 표본으로 재탄생

고동명 기자 2022. 11.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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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2일 오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박물관 복합 문화공간 조성 개막식에 참고래 골격표본이 전시돼있다. 이 표본의 길이는 12.6m로 고래가 살아있을 당시 무게가 12톤에 달했다. 이 고래 사체는 2019년 12월22일 제주 한림 북서쪽 약 40㎞ 해상에서 발견된 뒤 그동안 뼈 보완과 표백 과정 등을 거쳐 공개됐다.2022.11.22/뉴스1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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