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마지막 정례회…행감·내년도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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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2일 제268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16일까지 2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날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보육환경 개선, 도시개발, 재난안전 대응과 관련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13~1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와 16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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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2일 제268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16일까지 2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날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보육환경 개선, 도시개발, 재난안전 대응과 관련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오관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 지방에서 안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반성해야 하고, 구민의 안전 앞에선 담당부서라는 벽을 넘어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달 23~30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내달 8일에는 올해 3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을, 9일과 12일에는 내년도 본예산을 각각 심사한다. 13~1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와 16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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