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선 전북도의원, 초대 의회 대변인 선임…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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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22일 초대 대변인으로 염영선 의원(정읍2)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는 이달 초 '전라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근거해 대변인을 임명했다.
대변인은 전북도의회 주요 시책과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언론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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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22일 초대 대변인으로 염영선 의원(정읍2)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의회는 이달 초 ‘전라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근거해 대변인을 임명했다.
대변인은 전북도의회 주요 시책과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언론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주요 현안에 대한 공식입장 표명 등의 직무를 하게 된다.
대변인은 의장이 선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국주영은 의장은 "전북도의회 의정활동을 더 많은 도민과 공유하고 더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해 대변인을 임명했다"며 "앞으로 주요 의정사안에 대해 브리핑을 활성화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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